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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유방 내에만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유방에 있는 많은 종류의 세포 중 어느 것이라도 암이 될 수 있으므로 유방암의 종류는 매우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암이 유관(젖줄)과 소엽(젖샘)에 있는 세포, 그 중에서도 유관세포에서 기원하므로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을 말합니다.
일반인들이 자각증상으로는 자궁출혈 그것도 성교 후 출혈을 들고 있지만 그것은 이미 침윤성 자궁암이 되었을 때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고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진행된 자궁암에서 나타나는 출혈이나 썩는 냄새가 나는 분비물 등은 암의 초기단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 상례입니다.
따라서 자궁암 초기의 진단에 증상이나 증후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 현실은 암의
조기진단은 고사하고 진행된 말기 자궁암의 증상인 접촉성
출혈이나 심한 분비물, 배뇨나 배변곤란, 요통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고 있는 분이
아직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동통이 심하거나 하복부에 압박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제 3기 이상의 말기 암인 것입니다.
자궁경부암의 발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이는 성관계를 통해 매개되고 지속적인 감염상태를 유지하여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가 만들어 내는 바이러스의 단백질들이 암 발생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인체의 종양억제유전자로 부터 만들어지는 단백질들의 기능을 억제 함으로써 암 발생이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난소암은 여성의 난소에서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 난소를 구성하고 있는 조직의 유형에 따라 상피성 난소암과 비상피성 난소암으로 분류되며 다른 장기의 암이 난소로 전이된 전이성 난소암도 있을 수 있다. 그중 상피성 난소암이 전체 난소암의 8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난소암이라 하면 상피성 난소암을 말합니다. 난소암은 전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그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사춘기 이전에는 드물고 대부분이 40~70세에서 발생하며 호발 연령은 50~59세이다. 생존율은 자궁경부암이나 자궁체부암과 비교해 병기별로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자궁경부암이나 체부암과는 달리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환자가 병원에서 처음 진단받을 때 약 3분의 2에서 이미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곤 한다. 따라서 여성 생식기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들 중 가장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피성 난소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장 잘 알려진 가설은 '끊임없는 배란' 설입니다. 이는 배란 과정으로 생기는 난소 상피의 손상과 복구 과정이 반복되는 중에 이상 복구가 일어날 수 있고, 이로 인해 상피성 난소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입니다. 따라서 총 배란 주기가 많을수록 즉 초경 연령이 어릴수록, 폐경 연령이 늦을수록, 임신 횟수가 적을수록 난소암의 위험도가높아집니다. 상피성 난소암과 관련해 가장 확실한 위험 인자는 저출산과 불임이다.
진행된 난소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복부 팽만감, 압박감, 통증, 복수의 출렁거림, 변비, 오심·구토, 체한 증상 등이 있을 수 있으며, 흉강 내에 물이 고여 호흡 곤란이 있을 수 있다. 신체 변화로는 복부 내에 단단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종양이 만져지거나 복수가 차서 생기는 복부의 팽만 및 체중 변화 등이 있을 수 있다. 요약하면 특이 증상은 없으나, 복부 팽만, 복통, 소화불량, 빈뇨, 체중 변화 등을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난소암이 의심될 때에 시행하는 검사 방법으로는 부인과 진찰, CA-125라는 종양 표지자, 초음파검사, 내시경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CT, MRI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난소는 복강 내에 있는 장기로 자궁과는 달리 외부에서 직접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경로가 없다. 따라서 난소암의 최종 진단은 수술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