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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의 증상
글번호 9 등록일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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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임신의 증상에 관하여 알아보기로 합시다. 임신중에는 소화기계통의 특히 오심(욕지기) 및 구토가 자주 나오는데 헛구역질을 하거나 토하는 증상으로 입덧이라고 하며 대개 아침에 잘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임신 6주경에 시작하여 6-12주 후에 일반적으로 없어지는데 어떤 임산부에서는 임신 내내 지속되기도 합니다. 또한 식욕의 변화 및 이상식욕이 나타나서 좋아하던 음식이 냄새조차 맡기도 싫어지고 전혀 싫어하던 음식이 먹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어떤 임산부는 담배를 전혀 못 피웠는데 그렇게 담배가 피고 싶다고 하면서 피워도 되겠느냐고 물어 보았으며, 또 다른 임산부는 빨간 벽돌을 보고 먹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고 하였습니다.

임신 첫 3개월 동안에는 자궁이 점차 커져서 방광에 압박을 가하여 빈뇨를 일으키므로 소변이 자주 마렵습니다. 임신이 진행함에 따라 자궁이 복부로 상승하면서 빈뇨는 점차 감소하다가 임신 말기에 가서 아두(태아의 머리)가 모측 골반에 하강하면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이의 원인은 잘 모르며 임신 20주가 되면 대부분에서 없어집니다.

임산부는 임신 16주와 20주 사이에 태아운동으로 인해 복부에 경한, 불규칙한 운동을 느끼는데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그 강도와 태동을 느끼는 빈도가 증가합니다. 이 태동을 임산부가 느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태아가 자궁내에서 사망한 경우 산모가 태동을 못 느끼게 되어 이상하게 생각하고 병원을 방문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임산부에서 나타나는 변화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속이 쓰립니다.
● 숨이 찹니다.
●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나기도 합니다.
● 손발이 붓기도 합니다.
● 손발이나 뼈마디가 저리기도 합니다.
● 다리 근육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 장딴지 정맥이 충혈되기도 합니다.
● 젖이 나오고 겨드랑이에 밤알만한 혹이 생기기도 합니다.
●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 성생활에서 만족도나 쾌감이 변하기도 합니다.
● 외음부가 가렵기도 합니다.
● 피부가 가렵기도 합니다.
● 잇몸이 시리고 아프며 피가 나기도 합니다.
● 머리가 아픕니다.
● 코가 막히고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 땀이 많이 나고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합니다.
● 외음부와 항문이 아프기도 합니다.
● 치질이 생기거나 심해지기도 합니다.
● 허리 및 엉덩이가 아픕니다.
● 걸음걸이가 변합니다.
● 머리카락이 잘 빠지기도 합니다.

임산부는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8개월까지는 한달에 한 번, 임신 9개월에는 한달에 두 번, 임신 10개월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산부인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하는데,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심할 때는 의사에게 알려주고 상의를 하여 다른 질병이나 원인이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